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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관이음 방법

▣ 관이음 이란?

관이음

    - 관 또는 배관에 있어서 접촉면, 방향 전환, 분기 , 회전, 굴곡, 신축의 흡수 및 

      밀단의 폐쇄, 기기와의 접속 등에 사용하는 이음을 말한다. 또한 관의 종류에 따라서

      나사 이음, 용접 이음, 플랜 지형 이음, 플레어형 이음, 크롯치형 이음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 나사 이음(Screw joint)

    - 유압이 70kgf/cm^2 이하의 유압 관로, 귀환 관로, 드레인 관로, 흡입 관로 등 저압용으로 

      사용될 때 적용하면 된다. 

    - 접속부에 관용 테이퍼 나사, 관용 평행 나사를 깎고 관의 선단에 낸 나사부를 끼워서 접속

      에 사용한다.

▶ 용접 이음

    - 관을 Coupling이나 union에 끼워 용접면에 사용한다.

    - 유밀성이 확실하고, 고압용, 대관 경의 관로용으로 활용된다.

    - 보수 분해가 불편하다.

 ▶ 플랜 지형 이음

    - 배관을 플랜지에 끼워 용접하고 두 개의 플랜지를 볼트로 결함하는 이음이다.

    - 고압, 저압, 대관 경의 관로용으로 분해, 보수가 용이하다.

 ▶ 플레어형 이음

    - 관의 선단 부를 원추형의 punch로  나팔형으로 넓혀 원추면에 슬리브와 너트에 의지하여 체결,

      유밀성이 높은 편이다.

    - 플레어형의 이음은 각각 Θ 37도 와 45도의 두 종류 이다.

    - 동관 알루미늄관에 적합하다.

 ▶ 크롯치형(Crotch joint)이음

    - flareless 이음이라고도 말한다.

    - 본체, 슬리브, 너트로 구성되어 있다.

    - 슬리브를 끼운 관을 본체에 밀어 넣고, 너트를  죄어가면 끝부분 외주가 테이퍼 면에 압착되어 관의

      외주에 먹혀 들어가고, 슬리브 중앙은 만곡하여 강력한 스프링 작용의 역할을 한다.

    - 고착성과 유밀성이 우수, 진동이나 충격에 의한 너트 풀림이 방지된다.

    - 나사 내기, 용접, 플레어 작업이 필요 없고 장착과 탈착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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