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관 과 오리피스

2020. 7. 20. 20:59유체- 유공압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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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토관[Pitot tube]

- 유속 측정 장치의 하나로 유체 흐름의 총압과 정압의 차이를 측정하고

   유속을 구하는 장치이다.

   피토관은 1728년 프랑스의 H. 치토가 발명하였다. 피토관은 아래와같은

   그림과 같다. 

피토관

 - 끝부분의 정면과 측면에 구멀을 뚫은 관을 말한다. 이것은 유체의 흐름에 따라 

   놓으면 정면에 뚫은 구멍 A에 유체의 정압과 동압을 더한 총압을 말하며 측면 

   구멍에는 정압이 걸리므로 양쪽의 압력차를 측정함으로써 베르누이의 정리에 

   따라 흐름의 속도가 구해진다.

 - 풍속의 측정 및 항공기,선박 등의 속도계에 이용되고, 유속을 측정을 바탕으로 흐름의

   양을 재는 유량계에도 사용되는 관이다.

 

▣ 오리피스[Orifice]

오리피스

 - 유체가 흐르는 관로 속에 설치된 조리개 기구를 말한다. 유량의 조절 및 측정등에 사용되며

   가공하기 쉬고 보통 원형형태로 만든다. 지름 d인 유관 동중에 관으 지름 d의 오피리스를

   삽입한다.   그 직후에 유속이 변화하여 압력이 떨이진다. 오리피스의 바로 앞과 직후에서의

   유체의 압력차를  검출함으로써 유량을 구할 수 있다. 또 모니터로 하여 유량을 조절할수도

   있다. 기화기의 연료유 도입부분을 비롯하여 공기,증기,기름,가스 등의 유량제어에 사용된다.

   기체의 공급원과 배기펌프  사이의 관에 오리피스를 덧대며, 그 사이에 적당한 압력기울기를

   형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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